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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 엔칠라다 맛집 미 루삐따, 과달루페 성모, 인터스텔라 도서관(Mi Lupita, Basilica de Guadalupe, Biblioteca Vasconcelos, Ciudad de México)▷ 세계여행/07_Mexico 2019. 11. 11. 12:13
[벤콩부부세계여행] D+438 2019.06.01 벌써 6월 1일이다. 전날 3일치 내역을 다 정리하다가 아주 늦게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8시 반이었다. 긍정님도 일찍 일어났는데 남은 닭으로 닭죽을 끓여먹기로 했다. 지금 우리 숙소는 마치 호스텔 같은 구조였는데, 주인은 안 살고 방이 4개 있다. 그리고 주방 하나 욕실 하나가 있는데, 주방에 라이터가 없어서 긍정님이 요리를 못하고 있었다. 누군가 라이터를 가져간건지... 호스트에게 연락해서 라이터 없다고 말했다던데 10시가 되어서야 가져다 준다고 했단다. 결국 아침은 나가서 사먹기로 했다. 밀린 빨래를 들고 라반데리아 먼저 들러서 빨래를 맡기고 숙소와 가까운 곳에 있는 식당으로 그냥 들어갔다. Mi Lupita 왠지 맛집 향기를 풍기는 곳이었는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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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 현지인 추천맛집 엘 빠르니따, 카페 블랜드 스테이션(El Parnita, Blend Station, Ciudad de México)▷ 세계여행/07_Mexico 2019. 11. 11. 04:20
[벤콩부부세계여행] D+437 2019.05.31 멕시코시티에서의 세번째 숙소! 아침에 일어나니 생각보다 편안하게 잘자서 놀랐다. 침대도 편안하고 빛도 적당히 들어왔는데, 12시까지 잘 줄 알았던 내가 9시반에 일어났다. 긍정님도 잘 잤는지 개운해했고, 전날 익스미낄빤에서부터 포장해서 가지고 온 피자를 아침으로 먹었다. 그리고 마블영화도 두 편 보고 나갈 준비를 했다. 근데 긍정님이 우리 액션캠이 없다며 짐을 뒤져보기 시작했다. 전날의 기억을 더듬더듬 하며 어디서 없어진건지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버스에서 흘린 듯... 선글라스에 이어 액션캠까지... 뭐에 홀린 것 같다며 멍해진 긍정님과 밥을 먹으러 나갔다. 에휴..진짜 똘란똥고 가기까지 힘들었는데 이틀연속 분실이라니.. 액션캠 자체보다 똘란똥고에서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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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 자연온천 똘란똥고(Tolantongo, Ciudad de México)▷ 세계여행/07_Mexico 2019. 11. 11. 03:44
[벤콩부부세계여행] D+436 2019.05.30 익스미낄빤에서 잡은 숙소가 다 괜찮은데 밤에 모기가 장난아니었다. 진짜 자려고 누웠는데, 귀에서 모기소리 윙윙대서 우리 둘다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진짜 새벽 3시까지 제대로 잠도 못자고 설치다가 겨우겨우 잠이 들었는데, 아침 7시반에 정말 피곤하게 잠에서 깼다. 그동안 똘란똥고 가는 일정의 착오가 계속 생겨서, 똘란똥고가 우리가 인연이 아닌가 싶었는데, 이 숙소에서 그게 조금 더 확실해진 기분이었다. 알람시간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는 잽싸게 나갈준비를 하고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체크아웃을 했다. 사실 주인이 없어서 체크아웃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 그냥 우리끼리 나와서 일단 시장으로 가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그냥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시식해 보라고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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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 숙소이동, 마리스꼬 후안, 익스미낄빤 가기(Mariscos Juan, Ixmiquilpan, Ciudad de México)▷ 세계여행/07_Mexico 2019. 9. 23. 03:55
[벤콩부부세계여행] D+435 2019.05.29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는 게 생각보다 피곤하다. 긍정님도 전날 몸이 안좋았는지 아침부터 피곤해 했는데, 내가 먼저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했다. 핫케이크랑 스크럼블을 간단하게 만들고, 멜론도 썰어서 아침식사 준비 완료! 따뜻한 차랑 같이 먹으니 좋았다. 오늘은 체크아웃 하는 날이라 밥먹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11시까지 짐싸면서 비밀보장 팟캐스트 듣는데 어찌나 웃긴지ㅋㅋㅋ 긍정님이랑 둘이 깔깔거리며 재미나게 들었다. 11시에 호스트 호세와 인사를 하고 나왔는데, 바로 우버를 타고 다음 숙소로 이동했다. 공원이랑 더 가까운 곳이었는데, 와이파이가 안되서 숙소 들어가는데 애좀 먹었다. 입구에서 키박스를 열고 셀프체크인을 해야하는데, 그 방법과 패스워드가 인터넷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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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 국립 인류학 박물관, 메종 카이저(Museo Nacional de Antropología, Ciudad de México)▷ 세계여행/07_Mexico 2019. 9. 19. 19:40
[벤콩부부세계여행] D+434 2019.05.28 오늘은 국립 인류학 박물관에 가기로 한 날이다.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는데 아침은 긍정님이 문어 볶음면을 만들었다. 역시역시 맛있었다. 쌀국수를 데쳐서 요리하니 더 부드럽고 맛있었던 것 같다. 아침먹고 바로 나갈 준비를 했다. 국립 인류학 박물관은 숙소랑 가까운 편이었는데, 엄청 크다고 해서 하루 종일 걸을 걸 생각하고 우버를 타기로 했다. 길이 조금 이상해서인지 가까운 길을 돌아가기는 했지만 우린 박물관 앞에 내렸고, 평일이라 확실히 주말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박물관에 들어가서 입장료 75페소씩 내고, 물은 맡기고 들어갔다. 에린한테 듣기로는 이 박물관 다 보는데 8시간은 걸린다고 들었는데, 우린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인포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