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끄라비 | 피피섬 투어, 피피레이 만(Phi Phi Lay Islands, Aonang, Krabi)▷ 세계여행/| Thailand 2023. 12. 19. 09:26반응형
2023.02.22(수)
[벤콩부부태국여행] D+39(2)
피피레이 만(Phi Phi Lay Islands)
여기에서는 스노클링 할 시간을 조금 주었는데, 보트에서 다이빙을 하기도 하고 물고기가 있나 수영해 들어가 보기도 했다.
물색깔은 정말 예뻤다는 거!
생각보다 물고기는 별로 없었고 물도 엄청 맑지 않아서 바위쪽으로 가야지만 물고기 몇 마리를 볼 수 있었다.
잠깐 수영을 하고 우린 바로 보트에 탑승했다.
몽키베이(Monkey Bay)
조금 더 보트를 타고 도착한 곳은 몽키베이였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몽키들이 없다고 한다.
노 몽키 베이.
아쉬웠지만 몽키가 없으니 빠르게 지나가 바이킹 동굴(Viking Cave)도 사진만 찍을 시간을 살짝 준다.
사진찍고 진짜 피피섬으로 이동.
피피섬(Koh Phi Phi)
피피섬에도 톤사이 비치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점심식사를 다같이 한다.
엄청 큰 식당에 뷔페식 음식이었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나쁘지 않았다.
과일과 샐러드도 있고 커피까지 있어서 천천히 먹으며 한시간을 보내다가 근처 편의점 들어가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간식이랑 비타민 워터 사서 바로 앞 해변으로 향했다.
마트 컬러가 너무 귀여움.
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곳이었다.
비타민 워터와 간식.
해변에서 쉬며 사진을 찍다가 보트를 타고 근처 스노클링 포인트로 향했다.
선글라스 안가지고 와서 눈부신 오빠 ㅋㅋ
여기서도 한 30~40분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여긴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한참을 바닷속을 헤엄치고 물고기 구경도 했는데 구름이 조금 많아져서 그런지 날씨가 맑지는 않은게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물고기 많이 보고 산호들과 신기한 조개(?)까지 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스노클링까지 하고 나면 피피섬 투어 일정은 끝이다.
배타고 다시 아오낭으로..!
뱃머리 앉으면 바람 주의 ㅋㅋㅋ
우리가 탔던 스피트보트.
그리고 귀엽게 정박되어 있는 롱테일보트들.
약간 가까운 푸켓쪽에 있는 선착장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돌아왔다.
엄청 가까워서 금방 도착했는데 우린 투어 오피스 앞에 내려서 커피 한잔 하기로 했다.
반응형'▷ 세계여행 > | Thai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