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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여행(2) | 안탈리아 피데 맛집, 안탈리아 쇼핑몰, 튀르키예 전통디저트 로쿰(Can Can Pide Yemek Salonu, MarkAntalya Mall, Antalya)
    ▷ 세계여행/| Turkiye 2026. 3.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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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8(토)

     

    어제 시데 다녀오느라 하루종일 퉁퉁 부었던 다리를 자기 전에 폭풍 마사지 해주고 잤더니, 아침에 발목상태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오빠는 역시 달리기하러 나가고 난 아주 개운하게 푹 자고 일어나서 잠깐 침대스트레칭을 했다.

    곧 들어온 오빠와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오늘도 메뉴구성는 비슷했지만 역시 맛있는 튀르키예섹 조식!

    시미트 하루에 하나씩 먹고있는 오빠 :)

    오늘도 따뜻한 홍차로 하루로 시작했다.

    어제 너무 활동량이 많아서 오늘은 숙소에서 푹 쉬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오전 시간이 참 길었다.

    오빠는 영상 작업을 하고 나는 침대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환기도 시키며 오전 시간을 보냈다.

    거의 1시까지 숙소에서 아주 푹 쉬다가 점심을 먹으러 나가 보기로 했다.

    고등어케밥을 먹을까 피데를 먹을까 베이란을 먹을까 고민스러웠다.

    준비하고 밖으로 나가 보니 어제처럼 바람불지 않았고 해가 엄청나게 따가운 날씨였다.

    어제보다 얇게 입고 나왔는데, 반팔만 입어도 충분히 괜찮을 거 같은 날이라 오늘은 날씨가 좋을 것 같다.

    숙소에 의자가 흔들려서 두 번이나 요청을 했었는데 아직 의자를 바꿔 주지 않았다.

    오늘 나가면서 세번째로 요청을 했는데, 과연 오후에 고쳐 놓을 지 바꿔놓을 지 모르겠다.

    골목길에 너무 예쁜 오렌지 나무 :)

    귀여운 고양이들이 정말 많았다.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오늘은 바람도 없고 해가 쨍쨍해서 계절이 조금 바뀐 느낌이었다.

    며칠 전 갔던 깐깐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제대로 된 피데 맛을 보기로 했다.

    올드 타운을 빠져나가면서 천천히 걷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오늘 따라 올드타운 골목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골목에서 서사 사진도 찍고 담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주말이고 사람도 많아서 올드타운이 북적거리는 풍경을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하드리아누스의 문을 지나 식당 쪽으로 향했다.

    오늘은 트램이 자주 지나다니지는 않았지만 거리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오늘은 깐깐 레스토랑에서 피데를 먹어 보기로 했다.

    치즈와 큐브미트가 들어간 피데를 하나 주문하고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직원 아저씨가 영업을 하는 바람에 치킨스프도 하나 더 주문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식사 빵과 수프를 먼저 먹었는데 방금 전에 구웠는지 빵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샐러드를 먹으며 기다리니 드디어 진짜 피데가 나왔다.

    피데는 여행하면서 작년에 한번 먹어 보고 올해에는 며칠 전 공항에 에서 먹어본 피데가 두 번째였다.

    하지만 현지 느낌나는 피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아서 우리는 진짜 대만족.

    일반 피자와는 다르게 토마토 소스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메뉴였고, 치즈와 야채, 소고기가 들어간 옵션이었다.

    그리고 핸드메이드로 만든 피데라 그런지, 도우의 식감이 정말 좋았다.

    엄청 바삭하면서도 엄청 쫀쫀하기도 하고 식감이 너무 좋아서 둘다 감탄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피데를 맛있게 먹고 있으니 직원 아저씨가 차이를 두 잔 들고 오셨다.

    서비스로 제공해 준다고 하시면서 마셔보라고 하셨는데 너무 감사했다.

    식사후에 마시는 따뜻한 차이는 언제 마셔도 정말 좋다.

    오늘은 휴식의 날이지만 아주 천천히 걸어 보기로 하고 쇼핑몰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가는길에 보고 간 시계탑과 모스크.

    안탈리아 메인거리 쪽으로 가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홀드모양처럼 보이는 디저트가 있어서 사진 한장 ㅎㅎ

    진짜 바글바글할 정도였는데, 우연히 들어간 디저트 가게에서 이벤트 중인 로쿰을 한통 사서 먹어보기로 했다.

    호두가 들어간 로쿰이었는데 100리라에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하나 사서 근처 벤치에 앉아 먹어보기로 했다.

    작은 모스크 앞 벤치에 앉았는게 날씨가 좋아서 너무 예뻤다.

    모스크와 오렌지나무:)

    숙소에서 끓여온 따뜻한 홍차와 함께 먹는 로쿰.

    당충전이 필요할 때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맛있게 먹었다.

    잠깐 쉬었다가 쇼핑몰로 갔는데 우와 여김 사람이 더 많네!

    MarkAntalya Mall

    오빠 남방하나 보러 들어가본 매장.

    LC Waıkıkı

    터키 브랜드라고 한다.

    라마단 기간이라고 세일중이었는데 마침 저렴하고 따뜻한 남방을 하나 건질 수 있었다.오빠 쇼핑 성공!

    바로 데카트론으로 이동.

    발목보호대와 캠핑용 매트리스를 사야해서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사려고 했던 발목보호대는 없어서 요가 매트로 팔고 있는 저렴한 매트 두개와 가스 하나, 단백질바 8개를 샀다.

    잠깐 앉아서 쉬면서 발사이즈도 쟤보고 :)

    데카트론 바로 옆에도 스포츠 매장들이 있어서 둘러 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제품 자체가 없어서 쇼핑몰을 나와 돌아가기로 했다.

    그래도 오빠 남방을 잘 사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오늘은 천천히 걸으며 아주 많이 쉬면서 돌아다녔는데, 어제보다는 발목 상태가가 조금 괜찮은 것 같다.

    너무 무리하지 않기 위해서 숙소까지는 한 정거장이지만 트램을 타고 가기로 했다.

    엊그제 포장 했던 식당에서 저녁 먹을 밥을 포장하기로 하고 나는 기다리고 오빠는 잠깐 다녀왔다.

    발목 아픈 나를 위해 오빠가 참 고생이 많다.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도 안 불고 햇빛도 더 뜨거워서 날씨가 정말 좋았다.

    튀르키예는 전세계 흡연률이 1위인 국가라 담배 피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거리를 걷거나 앉아서 쉴 때 담배냄새때문에 괴로운 경우가 정말 많다.

    어서 자연으로 들어가고 싶네!

    숙소로 돌아와 씻고 포장해 온 것들로 저녁식사를 했다.

    너무 탄수화물밖에서 없었던 구성이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내일모레는 게이크바이으르로 넘어가는 날이라 내일까지 푹 쉬기로 했다.

    게이크바이으르에서의 텐트 생활은 어떨지 또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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