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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여행(2) | 이스탄불-안탈리아 터키항공 국내선 후기(Turkish Airlines, 이스탄불국제공항, 안탈리아공항)▷ 세계여행/| Turkiye 2026. 3. 8. 10:01반응형



2026.03.05(목)
짐을 두개 다 찾고 밖으로로 나가 국내선 출발로 향했다.
작년에 한번 왔던 곳이라 길이 익숙해서 금방 찾아 갈 수 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가는길에 지라트 뱅크에서 현금인출을 했다.
트래블월넷 카드로 현금인출 가능하고 한방에 뽑혀서 기분 좋았다!




국내선은 엘리베이터 타고 4층으로 가면된다.


체크인카운터 D38번으로 가면 체크인과 티켓변경을 할 수 있는데, 우리 비행기는 오후 4시 40분이라 1시 비행기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티켓을 받으려면 11시에 오라고 해서 일단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로 했다.


4층에 있는 푸드코트로 가니 여분의 테이블들과 충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여기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카페에서 얻은 뜨거운 물이 조금 부족했지만 쌀국수 컵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갑자기 피곤함이 몰려와서 난 테이블에 엎드려서 잤다.
그래도 한 30분 자고 나니 살짝 개운해졌다.
미리 짐 무게를 조금 맞춰야 될 거 같아서 오빠가 캐리어를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며 무게 조절을 했다.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짐 무게도 재보고 이번에는 20kg 까지 추가 요금을 지불 해서 예약한 비행기였는데 21kg 정도로 맞춰 보기로 했다.




10시쯤에 오빠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간단하게 뭔가 시켜 먹었다.
푸드코트에서 피드 세트 하나를 시켜서 간단하게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다.
410리라로 13,000원 정도 하는 금액이었는데 간단하게 요기하기 좋은 것 같다.



11시가 다되어서 다세 체크인카운터로 내려갔다.
21.3kg 정도 되는 캐리어 두 개는 바로 보낼 수 있었고 우리가 메고 가는 가방도 가능하면 보내 줄 수 있다고 했지만 우리는 거절하고 티켓을 받아서 국내선 출국장으로 이동 했다.


하지만 짐 검사에서 캐리어용 스트랩 비 걸려서 결국 배낭 하나는 다시 보내기로 했다.


오빠만 혼자 나가서 배낭에 짐을 보내고 왔는데 돌아 올 때는 짐을 하나 매고 와서 너무 웃겼다.
카운터 직원이 4kg을 빼면 8kg 까지는 무료로 보내 주겠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짐을 정리하고 왔다고 한다.
봇짐러 ㅋㅋㅋ


다행히 무사히 국내선 출국장으로 들어와 70 리라짜리 물도 한 병 사먹고, 게이트로 이동했다.


항상 구경 하면서 사진만 찍는 스타벅스 머그컵.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컵이 있었는데 귀여웠다.





이번 국내선 항공사도 터키 항공.
생각보다 서비스도 괜찮고 기내식도 괜찮은 편이라 이미지가 참 괜찮은 항공사이다.
G5(A) 게이트 앞에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탑승시각은 12:10분부터였는데, 20분 전에 도착해서 잠깐 쉬었다.


터키항공 국제선에서 제공해 준 어메니티.
딱 11시간 반 신고 나니 엄지쪽에 천이 뜯어졌다.


우리 비행기에 초등학생 단체 관광객이 많이 타서 굉장히 시끄러웠다.
다행히 수속이 빨라서 비행기에는 금방 탈 수 있었다.

짧은 비행이라 그런지 비즈니스석에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는 다리가 넓은 비상구 자리 앉아서 넓고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탑승속도가 빨라서인지 12:55분 출발예정이었는데 12:40분에 출발했다.


공항 옆 초 원에서 누워있는 소들이 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어 둠.
이렇게 큰 소음이 발생 하지만 너무나도 가까운 일상이라 익숙해져버린 듯 싶었다.



덜컹거리는 소리를 내며 비행기는 점점 하늘로 올라갔다..



국내선이지만 기내식이 나왔고, 작년과 같은메뉴였다.
샌드위치는 랜덤인 것 같았는데, 화이트 치즈 샌드위치와 치즈 샌드위치가 랜덤으로 제공되었다.
오빠랑 나랑 하나씩 받았는데 둘 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예상 시간이 1시간 20분 인데 이번에도 역시 50분 정도 만에 도착할 것 같았다.
그래서 비행기는 기내식을 다 먹을 때 쯤 착륙 준비를 하며 서서히 내려갔다.
아이란 한 잔 더 먹고 싶었는데 못 먹어서 아쉽.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아이란은 정말 새콤하고 짭짤하니 맛있었다.








작년 2월에 비해서 창 밖 풍경이 많이 달라져 있었는데 확실히 3월이라 그렇지 눈이 많이 녹아 있었다.
그래도 멀리 보이는 높은 산 위에 쌓인 눈이 정말 아름다웠고 튀르키예가 정말 돌이 많은 나라구나 하고 한번 더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 비행기는 50분만에 안탈리아 공항에 도착했다.
이스탄불이 겨울이라면 안탈리아는 봄 같았다.



우리 짐들도 다 무사히 왔고!

학생들이 많이 타서 이륙하고 착륙 할 때마다 환호하고 박수치는 광경을 목격해서 오랜만에 굉장히 시끄러웠지만 또 재미있기도 했다.
짐 찾는 중에도 학생들이이 너무 많아서 번잡스러웠지만 짐 정리까지 완벽하게 하고 트램을 타러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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