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 | 영월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한반도지형 전망대

www.youtube.com/watch?v=u9yuOEmcK4c

 

 

 

점심을 먹고 우리가 향한 곳은 영월의 명소 중 가장 유명한 한반도 지형이었다.

주차장이 아주 넓었고, 발열체크를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계단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계단을 따라 쭉 가면 되는데 800m 정도만 걸으면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고 한다.

 

 

 

 

'돌리네'라는 지형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이 지역에 돌리네 지형이 많이 나타나나 보다.

 

 

 

 

340m 남은 한반도 지형 전망대.

점심먹고 나서 라서 그런지 800m 정도 산길을 걸으니 소화도 되고 딱 좋았다.

날씨도 따뜻해서 걷기에 좋은 날이었다.

 

 

 

 

그렇게 걷다보니 우린 한반도지형 전망대에 도착해 있었다.

다른 명소들과는 다르게 역시나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한반도 지형을 처음 보고 느낀 점은 정말 한반도 모양처럼 생겼다는 거다.

물론 제주도나 울릉도, 독도 모양을 없었지만, 한반도의 모양읠 띄는 이런 지형의 굴곡이 아름다웠다.

 

 

 

 

그리고 아직 얼어있는 강물의 맑은 컬러가 전망대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라 정말 산좋고 물좋은 곳이라는 게 느껴졌다.

 

 

 

 

햇살가득 멋진 사진 담기에도 너무 좋았고, 전망대가 두 군데 정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았던 것 같다.

 

 

 

 

한반도지형 탐방로 안내지도도 있었는데, 귀엽게 잘 만들어 놨다.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역시 내려가는 길은 더 빠르다.

우리는 다음 목적지 선돌을 향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