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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빵집 | 따뜻한 빵 오빵쇼(AU PAIN CHAUD)▷ 국내여행/□ 강원도곳곳 2020. 9. 25. 13:49반응형
양양 시내에서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오빵쇼라는 이름의 빵집이었는데, 컬러감이 예쁜 외관이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따뜻한 조명아래에 빵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살짝 고급진 제과점 느낌이랄까?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었고, 야외에도 자리가 있어서 선택해서 앉을 수가 있었다.
크루아상 3,500원
플레인스콘 3,400원
마차스콘 3,400원
달달콘치즈 4,200원
뺑오쇼콜라 3,800원
소보로빵 2,000원
디플로마트 소보로 3,000원
달달콘치즈 4,200원
빵 종류는 많았는데,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
양양치고는 물가가 참 비싼 빵집이다.
우린 크루아상 하나와 블라썸 페스츄리 하나를 트레이에 담았다.
아메리카노 (Hot) 4,000원 (Cold) 4,500원
카페라떼 (Hot) 4,500원 (Cold) 5,000원
바닐라라떼 (Hot) 4,500원 (Cold) 5,000원
카라멜라떼 (Hot) 4,500원 (Cold) 5,000원
모카라떼 (Hot) 4,500원 (Cold) 5,000원
아포가토 6,000원
빵 두 개에 핫초코 하나 계산해서 자리에 앉았다.
주문한 것들은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신다.
다행히 사람들이 바글거리지 않아서 앉아서 먹기에는 좋았다.
크루아상은 가격에 비해 조금 아쉬웠지만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배가 불러서 못먹고 포장해서 가지고 온 블라썸 페스츄리는 맛있었다.
촉촉하고 달달한 맛도 나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인테리어와 진열이 예쁘게 되어 있어서 좋았던 빵집.
페스츄리 정말 좋아하는데, 나중에 가도 페스츄리 먹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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