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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카페 | 판도라 로스터즈(Pandora Roasters)
    ▷ 국내여행/□ 속초곳곳 2020. 9. 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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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교동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

    로스팅을 직접하는 카페이기도 한데, 커피 맛이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판도라 로스터즈.


    에스프레소 3,000원

    아메리카노 (Hot) 3,000원 (Ice) 3,500원

    아포가토 6,000원

    달고나라떼 5,500원

    크림라떼 6,000원

    카푸치노 (Hot) 4,000원 (Ice) 4,500원

    카페라떼 (Hot) 4,000원 (Ice) 4,500원

    피콜로라떼(우유가 적은 라떼) (Hot) 4,000원 (Ice) 4,000원

    바닐라라떼 (Hot) 5,000원 (Ice) 5,500원

    카페모카 (Hot) 5,000원 (Ice) 5,500원

    카라멜라떼 (Hot) 5,000원 (Ice) 5,500원

    말차라떼 (Hot) 5,000원 (Ice) 5,500원

    더치아이스 5,000원

    더치아이스라떼 5,000원


    메뉴는 이 정도.

     

     

    판도라 로스터즈는 2층까지 카페 좌석이 있었는데, 1층은 이렇게 작은 소파와 낮은 테이블들이 몇 개 있었다.

    야외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으니 날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도 좋을 듯 하다.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었고, 로스터기도 아주 큰 기계가 있었다.

    원두 구매도 가능한 것 같았다.

     

     

    2층도 테이블이 잘 되어 있어서 우린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창문이 다 가려져 있긴 하지만 은근히 분위기가 좋았던 2층.

    뭔가 작업하면서 집중하기에 좋았던 곳이었다.

     

     

    다들 따땃한 아메리카노 주문하셨는데, 커피가 맛있다면 만족하셨다.

    기본 2샷이라고 하니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연하게 주문해야 할 듯 하다.

     

     

    나는 따뜻한 라떼, 오빠는 블루 레몬 에이드를 주문했다.

     

     

    라떼 역시 2샷이 들어갔는지 내 입맛에는 조금 진한 감이 있었다.

    다음엔 조금 연하게 주문해야지.

     

     

    오빠의 블루 레몬에이드는 맛있었다고 한다.

    컬러가 너무 예뻐서 사진찍지 않을 수 없었던 비주얼.

    청량하다.

     

     

    나중에 작업하면서 입이 심심하길래 주문했던 츄러스.

    사실 바로 만들어서 튀기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서 많이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츄러스 맛 빵 느낌이 들었다.

    아 진짜 추러스 먹고 싶다.

    커피맛은 굿.

    작업할 때 종종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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