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카페 | 푸르른 식물과 함께하는 수키 카페

 

 

 

 

너무너무 오랜만에 수키에 갔다.

암장 주변에 카페가 많이 없는데,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러 가봤다.

예전에 들렀을 때와 같이 식물들이 많았고 분위기가 따뜻해서 좋았다.

 

 

 

 

수키 카페에서 숙주나무라는 식물가게도 따로 운영하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다.

인스타로 늘 궁금했었는데 날잡아서 나중에 가봐야겠다.

 

 

 

 

예쁜 화분들도 많아서 커피 기다리면서 화분 구경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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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3,500원

아메리카노 3,800원

카페라떼 4,500원

바닐라빈라떼 5,000원

달로나라떼(Ice) 5,000원

가을비엔나(Hot)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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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카페 구경하다가 커피를 받아들고 나왔다.

커피 한잔 쫙 마시고 또 열심히 운동해봐야지.

 

 

 

 

한번만 쓰긴 좀 아까운 종이컵에 맛있는 라떼를 마시면서 운동하러 간 날.

나중에 숙주나무 구경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