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능이칼국수 해물파전 맛집 봄날은 간다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양양 봄날의 간다.

여기 메뉴가 계절별로 다양하고 맛있어서 또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양양 간 김에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예전엔 송이칼국수를 먹었었는데, 이번엔 능이칼국수와 해물파전을 먹어보기로 했다.

주문하고 나서 해물파전이 먼저 나왔는데, 정말 비주얼 깡패였다.

'해물파전'이라는 이름답게 해물이 진짜 엄청 많이 들어가 있는 게 한 눈에 보일 정도였다.

해물파전 주문하면 진짜 이 정도는 나와야 행복하지!

 

그리고 국물 진해보이는 능이칼국수!

예전에 먹었던 송이칼국수도 너무 맛있어서, 능이칼국수 맛도 엄청 궁금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능이도 큼직하게 들어가 있고, 면발도 부드러워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계절별 메뉴가 다양해서 계절별로 와서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

봄날은 간다 최고 :)